
제습기 에러코드는 내부 센서나 부품이 이상 상태를 감지했을 때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신호입니다.
최근 출시된 제습기일수록 안전을 위해 문제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고 에러코드를 표시합니다.
중요한 점은,
👉 에러코드 = 무조건 고장은 아니라는 것
👉 환경·설정·일시적 오류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
가장 많이 발생하는 제습기 에러코드 유형
1. E1 / CH1 / HS – 습도 센서 관련 오류
이 에러는 습도 센서가 정상적으로 값을 읽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.
주요 원인
- 센서 주변에 먼지나 습기 응결
- 갑작스러운 온·습도 변화
-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
해결 방법
- 전원 플러그를 뽑고 10분 이상 대기
- 필터 분리 후 내부 먼지 제거
- 다시 전원 연결 후 재가동
👉 대부분 재부팅만으로 해결되며, 반복 발생 시 센서 점검이 필요합니다.
2. E2 / CL – 물통 또는 수위 감지 오류
제습기 물통이 비어 있는데도 에러가 뜬다면 수위 센서 오작동일 가능성이 큽니다.
체크 포인트
- 물통이 정확히 끝까지 밀착되어 있는지
- 물통 내부 이물질 여부
- 물통을 비운 직후 바로 작동했는지
해결 방법
- 물통 분리 → 깨끗이 세척 → 완전히 건조 후 재장착
- 물통을 “딸깍” 소리 날 때까지 밀어 넣기
👉 이 에러는 사용자 실수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.
3. E3 / LO – 저온 환경 에러
제습기는 구조상 실내 온도가 너무 낮으면 정상 작동이 어렵습니다.
발생 환경
- 겨울철 베란다
- 지하실
-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공간
👉 실내 온도가 15도 이하로 내려가면 이 에러가 뜰 수 있습니다.
해결 방법
- 제습기 위치를 실내 중앙으로 이동
- 잠시 전원 OFF 후 실내 온도 상승 후 재가동
4. E4 / F0 – 팬 또는 공기 흐름 문제
이 에러는 공기 흡입·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.
주요 원인
- 필터 먼지 막힘
- 벽이나 가구에 너무 밀착 설치
- 커튼, 옷가지 등으로 흡입구 차단
해결 방법
- 필터 세척
- 벽과 최소 20cm 이상 거리 확보
- 제습기 주변 장애물 제거
👉 실제 고장이 아닌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.
5. 계속 반복되는 에러코드, 이런 경우는 AS 권장
아래 상황에 해당한다면 자가 해결보다 AS 점검이 필요합니다.
- 실내 습도 70% 이상인데 계속 에러 발생
- 압축기 작동 소음이 전혀 없음
- 전원은 들어오는데 바람만 나오고 제습 안 됨
이 경우는 냉매 누설, 압축기 불량, 메인보드 문제 가능성이 있습니다.
브랜드별 에러코드 특징 간단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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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LG전자
→ 에러코드 표시가 비교적 명확, 센서 관련 오류 잦음 - 삼성전자
→ 물통·배수 관련 에러 빈도 높음, 스마트 진단 지원 - 위닉스
→ 가성비 모델은 단순 코드 위주, 반복 발생 시 AS 필요
제습기 에러코드 발생 시 꼭 기억할 점
✔ 바로 AS 부르기 전 전원 리셋
✔ 필터와 물통 상태 확인
✔ 설치 위치와 실내 온도 점검
이 세 가지만 확인해도 불필요한 출장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.
마무리 정리
제습기 에러코드는 생각보다 사용 환경이나 설정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특히 장마철처럼 습도가 급변하는 시기에는 일시적인 오류가 자주 발생하므로, 침착하게 하나씩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