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다 보면 E1, E4만큼은 아니지만 E3·E5 에러코드도 꾸준히 검색된다. 이 두 에러는 급수·누수보다는 **가열(온도)과 물의 양(수위)**과 관련된 오류라는 점에서 성격이 다르다.
특히 “작동은 되는데 중간에 멈춘다”, “세척은 했는데 물이 차갑다” 같은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.
이 글에서는 식기세척기 E3·E5 에러코드의 정확한 의미, 집에서 점검 가능한 범위, 그리고 AS가 필요한 상황을 명확히 구분해 정리한다.
식기세척기 E3 에러코드란?

E3 에러코드 의미
식기세척기 E3 에러코드는 대부분
👉 물 가열 이상(온도가 정상 범위까지 올라가지 않음) 을 의미한다.
즉,
- 물은 들어오지만
- 설정된 시간 안에
- 지정 온도까지 도달하지 못했을 때
E3 에러가 표시된다.
E3 에러코드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

- 히터(가열 장치) 이상
- 온도 센서 오작동
- 급수 온도가 지나치게 낮은 경우
- 전압 불안정 또는 전원 문제
- 내부 석회질·이물질 누적
👉 이 중 히터·센서 문제는 사용자 해결이 어렵다.
E3 에러코드 집에서 점검 가능한 부분
✔ 온수 연결 여부 확인
온수 직결 모델의 경우, 온수가 제대로 공급되는지 확인한다.
✔ 전원 리셋
전원 플러그를 뽑고 10분 이상 대기 후 재연결한다.
✔ 연속 사용 중단 후 재시도
연속으로 여러 번 돌렸다면 내부 온도 보호 로직으로 에러가 뜰 수 있다.
👉 위 조치 후에도 반복된다면 AS 권장이다.
식기세척기 E5 에러코드란?

E5 에러코드 의미
식기세척기 E5 에러코드는 일반적으로
👉 물 수위 이상(물이 너무 많거나 적음) 을 의미한다.
쉽게 말해
- 물이 과도하게 차거나
- 예상보다 적게 차거나
- 수위 센서가 비정상 값을 감지했을 때
E5 에러가 발생한다.
E5 에러코드 주요 원인

- 배수 불량으로 내부에 물이 남아 있는 경우
- 수위 센서 오염 또는 오작동
- 급수 밸브 제어 이상
- 설치 수평 불량
- 이전 에러(E1·E4) 누적으로 인한 연쇄 오류
👉 E5는 설치·배수 상태 문제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.
E5 에러코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조치
✔ 배수 상태 확인
배수 호스가 꺾이거나 막혀 있지 않은지 확인한다.
✔ 내부 물 완전 제거 후 재시작
전원 OFF → 문 열어 내부 건조 → 다시 작동.
✔ 기기 수평 점검
앞뒤·좌우 수평이 맞지 않으면 수위 센서가 오작동할 수 있다.
✔ 세제 과다 사용 여부 확인
과도한 거품은 수위 감지를 방해한다.
E3·E5 에러, AS를 불러야 하는 기준
다음 상황에서는 자가 해결을 중단하고 AS를 권장한다.
- 전원 리셋 후에도 에러가 반복될 때
- 물은 차는데 항상 찬물 상태일 때 (E3)
- 내부에 물이 계속 남아 있을 때 (E5)
- 기기 하단에서 열 또는 이상 소음 발생 시
히터·센서·제어 보드 문제는 사용자 조치가 불가능하다.
브랜드별 차이는 있을까?
에러코드 표기는 제조사마다 약간씩 다르지만,
E3 = 가열 문제 / E5 = 수위 문제라는 큰 틀은 공통적이다.
예를 들어
LG전자,
삼성전자 식기세척기 모두
비슷한 원인 구조를 가진다.
👉 단, 초기화 방법·감지 기준은 브랜드별로 다를 수 있다.
E3·E5 에러 예방을 위한 사용 습관
- 연속 사용 시 30분 이상 휴식
- 정기적인 내부 세척 코스 실행
- 세제 정량 사용
- 배수 필터 월 1회 점검
- 설치 후 수평 재확인
이 습관만으로도 가열·수위 에러 발생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.
식기세척기 E3·E5 에러코드 핵심 요약
| 에러코드 | 의미 | 자가 해결 가능성 |
|---|---|---|
| E3 | 가열·온도 문제 | 낮음 |
| E5 | 수위 이상 | 중간 |
마무리|E3·E5는 “사용 환경 점검 신호”에 가깝다
식기세척기 E3·E5 에러코드는
무조건 고장을 의미하기보다는 환경·조건 점검 신호에 가깝다.
하지만 반복 발생 시에는
👉 부품 보호를 위해 기기가 스스로 멈춘 상태이므로
무리한 재가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.
Applipick은 앞으로도
AS 부르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가전 에러코드 정보를
사용자 관점에서 계속 정리해 나갈 예정이다.